화면을 뚫고 나오는 힘. 진짜 그런 게 있다. 스마트폰 작은 모니터 안에 있는 건데, 어떤 것들은 울림을 주고, 치고 나오고,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노래든 영상이든 글이든 사진이든... 아주 소수지만. 인공지능이 대부분 만들 수 있는데, 아직 그 생명력 같은 것,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것까지는 잘 못한다. 사람들 마음을 울리고 치고 나오는 것. 어떻게 하면 화면을 뚫고 나오게 할 수 있을까... 화면을 뚫고 나오게 하는 것. 그게 가장 인간적인 거고, 인공지능으로 모든 게 상향 평준화되고 그게 디폴트값이 됐을 때 가장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무언가일 텐데. 이건 주관적인 걸까. 나는 왜 어떤 것들에는 끌리고, 어떤 것들에는 끌리지 않는 걸까. 왜 어떤 것들을 보고는 감동을 받고, 어떤 것들에는 감동을 받지 않는 걸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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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좋고 바보 같아 보이지만 몇백억 매몰비용 그냥 날려버리는 화끈한 사업가 jyp .. 글로벌 엔터도 아무나 하는건 아닌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0820311
"많은 돈을 벌면 자유로워져야 할 텐데.. 그게 또 그렇지가 않다. 돈이 커지면 그만큼 흔들리는 절대 액수도 커지기 때문에, 돈이 주는 여유로움을 상쇄해 버린다. 그리고 어떤 시장도 마냥 편하게 흘러가는 시장은 없다. 아니.. 편하게 흘러가는 시장은 더더욱 시장만 보게 만든다. 이래저래.. 평생 시장을 벗어나지 못한다. 젊은 날에는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잘 몰랐다." https://blog.naver.com/pillion21/224434547731
몇 달 전만 해도.. '취향' 있고 '판단' 잘하는 인간이 AI를 잘 쓰면 멋진 세계를 만들고 생산성도 늘어날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다. 나도 그랬다. 요즘은 나도, 주변에서 일하는 분들도, AI 프론티어에 조금이라도 발 걸친 분들도 다른 고민을 한다. 인간이 판단하기는커녕.. 취향을 갖기는커녕.. 컴퓨터가 무한으로 뽑아내는 데이터를 이해도 못 하고 따라가지도 못한다. 인간 자체가 병목이다. 그래서 다들 휴먼 퍼포먼스를 어떻게 극대화할지 생각한다. 어차피 사람은 컴퓨팅 파워를 절대 못 따라간다. 그러니 사람이 판단하거나 취향을 넣지 않아도 컴퓨팅 파워만으로 돌아가서 좋은 의사결정이 나오는 non-human loop를 짜는 게 진짜 일 잘하는 거라고들 한다. 벌써 이 과정에서 사람이 소외되고 있다. 1년 뒤, 2년 뒤, 3년 뒤에는…
투자하면서 가장 기이하다고 느끼는 것은 1. 지수적인 성장은 언제나 선형적인 성장을 이긴다는 것과 (매우 압도적으로) 2. 지수적 트렌드를 탔다면... 그 트렌드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가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 기간만 길게 유지할 수 있다면 당장 현재의 규모가 어떻든 간에 압도적으로 무서운 존재가 된다. 여기에 복리라는 시간 개념이 쌓이고 장기적 관점까지 탑재된다면, 한국에서는 기존에 없었던 말도 안 되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보통 주식시장에서 나타나는 지수적 성장은 테마성 수급이 유지되는 동안에만 반짝하기 때문에, 그걸 빨리 알아차린다 한들 차익을 낼 수 있는 기간이 굉장히 짧다. 반면 기술 혁신으로 인한 지수적 성장은 그 영향력이 거의 영속적이다. 그렇기에 이 안에서 엄청나게 많은 기회가 생겨난다. 물론 기존 질서를…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사소한 결정들 결재 안 올리고 바로바로 실행하는 작은 정예 조직들.. 이런 팀들은 앞으로 AI랑 기술 등에 업고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지수적 성장할 거라 확신한다. 반대로 사람 많고 고정비 높은 무거운 회사들은 어떻게 될까. 이제 사람 머릿수 많은 게 절대 깡패가 아니다. 회의 많아지고 의사결정 느려지고 뭐 하나 결정 못 내리는 진퇴양난의 시기가 무조건 온다. 인터넷 처음 나왔을 때 당시 세계 1등 기업들 순식간에 고꾸라졌던 것처럼.. 지금 몸집만 불려놓은 무거운 회사들도 몇 년 뒤면 적응 못 해서 소리소문없이 무너질 수 있다고 본다. https://shorturl.at/VJNQ6
좋은 회사들을 같이 인수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펀드 아닙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같은 지주회사 한국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때와 다른 점은 더 적극적으로 최신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좋은 회사를 오래 보유하고, AI와 기술 통해 몇 배의 멀티플을 함께 만들 사람들을 찾습니다. 회사를 인수해서, 오랫동안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함께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혹시 주변에 어울리시는 분들이 있다면 적극 소개해 주세요. 채용은 두 카테고리를 합니다. • 인수 기업 전문경영인 (CEO), 풀 등록도 가능합니다 • 인수 기업에서 실무 레벨로 업무를 보실 분들 상세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libertylabs.ninehire.site/ 연휴 끝자락, 평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배우는 것이 참 많습니다. 연휴 끝나기 전에 넷플릭스 보다 훨씬 유익합니다. 뭔가 마음이 허하다면 저녁 드시고 한번 쭉 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들 평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Qinya2R94c
이것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vNwYtllyt3Q
비주류경제학에서 허키 씨가 나와서 추천해 준 노래가 있는데요. 브라이언 이노의 <Ambient 1: Airports Music for>입니다. 사실 영상에서 되게 위트 있게 조롱하면서 쇼츠가 바이럴 엄청 됐는데요. 브라이언 이노는 그렇게 소비되고 끝나기에 너무 아쉬울 정도로 새로운 형식 계속 열어젖히고 만들어내는 프론티어 예술인이라서요. 더 많은 분들에게 노래 알리고 싶어서 연휴 기간 들어보시라고 콘텐츠 만들었습니다. 천천히 노래 들으면서 차분하게 저녁 보내는 것 추천합니다. 다들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제작 (땡큐!) : https://www.instagram.com/cult.o.mag